페이팔 주가 실적 2분기 가이던스

페이팔 영업실적 발표가 있은 후에, 주가는 급격하게 하락했습니다. 비용절감 조치를 해서 비용은 많이 줄었지만,  1분기 실적을 반영하기 위해 연간 실적 가이던스는 상향 조정이 되었네요.

 페이팔 주가 실적 2분기 가이던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페이팔 실적

 

 

 

 

 

 

 

 

1분기 수익은 70억 4천만 달러로 컨센서스 69억 9천만 달러는 이전 분기의 73억 8천만 달러에서 감소했고 전년 동기의 64억 8천만 달러에서 증가했습니다. 1분기 총 결제량(TPV)은 3,545억 달러로 2022년 4분기 3,574억 달러에서 감소했으며 2022년 1분기 3,230억 달러에서 증가했습니다.

 

Venmo는 2022년 1분기에 627억 달러의 TPV를 처리했으며 2022년 4분기에는 625억 달러를 처리했습니다.

1분기 총 운영 비용은 60억 4천만 달러로 2022년 4분기 61억 4천만 달러에서 감소했으며 2022년 1분기 57억 7천만 달러에서 증가했습니다.

운영 활동으로 제공된 순 현금은 2022년 4분기 15억 9천만 달러와 2022년 1분기 12억 2천만 달러에서 11억 7천만 달러였습니다. $1.00B의 잉여 현금 흐름은 이전 분기의 $1.43B와 전년 동기의 $1.03B에서 감소했습니다.

 

 

주당순이익(EPS)은 $1.17이고, 매출은 $7.04B이면 예상보다 훨씬 상회하는 실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페이팔 주가 역시 실적 발표하고 6% 정도 급등하는 모습의 호조세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동안 나스닥은 17.11% 올랐습니다. 

 

 

 

점점 더 결제가 빨라지고 편리해지면서 페이팔이란 기업 역시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기술을 만드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핀테크에 대한 생활이 더더욱 우리 생활에 침투한 것이죠.

페이팔 주가 역시 현재 온라인 간편결제 기업으로는 상당히 경쟁력을 지닌 기업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또한 페이팔은 새로운 기술을 계속 연구하면서 어떻게 하면 더 안전하게 결제를 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이 더욱 신뢰하는 결제수단을 만들지 고민하고 있죠.

 

이런점들이 페이팔 주가를 끌어 올리면서 실적을 좋게 만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