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달라진 미 연준의 정책방향

How the Fed's policy statement has changed this year

 

 

(로이터) - 현재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의 지속성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가 호전됨에 따라 매달 1,200억 달러의 채권 매입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한다. 미국 중앙은행이 COVID-19 백신의 혜택을 표시하면서 몇 달 동안 정책 전환이 이루어졌으며, 채권과 담보부 증권 구입을 테이프로 시작하는 데 필요한 것으로 보이는 일자리에 대한 "실질적인 추가 진전"을 추적했다.

올해 지침이 어떻게 발전했는가는 다음과 같다.

 

 

2021년 1월 27일

 

제2항: COVID-19 대유행은 미국 전역과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적, 경제적 어려움을 야기하고 있다.

제3항 : 예방접종 진행 등 바이러스의 진로에 따라 경제의 경로는 크게 좌우될 것이다. 현재 진행 중인 공중보건 위기는 경제활동, 고용, 인플레이션을 계속 저울질하고 있으며 경제 전망에 상당한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2021년 3월 17일

 

제2항 (1월 이후 제정되지 않음): COVID-19 대유행은 미국 전역과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적, 경제적 어려움을 야기하고 있다.

제3항 (1월 이후 제정되지 않음): 예방접종 진행 등 바이러스의 진로에 따라 경제의 경로는 크게 좌우될 것이다. 현재 진행 중인 공중보건 위기는 경제활동, 고용, 인플레이션을 계속 저울질하고 있으며 경제 전망에 상당한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2021년 4월 28일

 

제2항(새로운 두 번째 문장의 예방접종에 대한 참고 사항): COVID-19 대유행은 미국 전역과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적, 경제적 어려움을 야기하고 있다. 예방접종과 강력한 정책지원이 진행되는 가운데 경제활동과 고용지표가 강화됐다.

제3항(두 번째 문장에서, 두 번째 문장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언급을 삭제하고 전망에 대한 위험 평가를 부드럽게 한다). 예방접종 진행 등 바이러스의 진로에 따라 경제의 경로는 크게 좌우될 것이다. 계속되는 공중보건 위기는 계속해서 경제를 짓누르고 있으며, 경제 전망에 대한 위험은 여전하다.

 

2021년 6월 16일

 

제2항(백신 진행률 확대): 예방접종 진행으로 미국 내 COVID-19 확산이 줄어들었다. 이런 진전과 강력한 정책 지원 속에 경제활동과 고용 지표가 강화됐다.

제3항(계속 진행 예상): 경제의 경로는 바이러스의 진로에 따라 크게 좌우될 것이다. 예방접종 진전은 국민건강위기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감소시킬 것으로 보이지만 경제전망에 대한 위험은 여전하다.

 

2021년 7월 28일

 

제2항(예방접종과 함께 추가적인 진전 사항): 백신 접종 진전과 강력한 정책 지원으로 경제활동과 고용 지표가 계속 강화되고 있다.

제3항(COVID-19가 전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평가 강화): 경제의 경로는 바이러스의 진로에 따라 계속 좌우된다. 예방접종 진전은 국민건강위기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감소시킬 것으로 보이지만 경제전망에 대한 위험은 여전하다.

 

2021년 9월 22일

 

제2항 (첫 번째 문장은 변경되지 않지만, 수정된 두 번째 문장은 전염병에 민감한 경제 분야에 대한 여름 주도의 급증의 영향을 인정한다). 백신 접종 진전과 강력한 정책 지원으로 경제활동과 고용 지표가 계속 강화되고 있다. 최근 몇 달 사이 대유행으로 가장 악영향을 받은 업종이 개선됐지만 COVID-19 사례의 증가로 회복이 더뎌졌다.

제3항 (7월부터 시행되지 않음): 경제의 경로는 바이러스의 진로에 따라 계속 좌우된다. 예방접종 진전은 국민건강위기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감소시킬 것으로 보이지만 경제전망에 대한 위험은 여전하다.

'실질적인 추가 진행'

 

2021년 1월 27일

 

제4항("실질적인 추가 진행" 기준을 도입한 12월부터 시행되지 않음): 또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eral Federation)는 위원회의 최대 고용 및 물가안정 목표에 대한 실질적인 진전이 있을 때까지 재무부 유가증권의 보유액을 월 800억 달러 이상, 기관 모기지 담보부 유가증권의 보유액을 월 400억 달러 이상 증가시킬 것이다.

이 언어는 3월 17일, 4월 28일, 그리고 6월 16일에 발표된 성명에서 변하지 않았다.

 

2021년 7월 28일

 

제4항("진행"이 이루어졌음을 인정하는 새로운 문장 포함): 지난 12월, 위원회는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 목표를 향해 실질적인 진전이 있을 때까지 재무부 증권 보유액을 월 800억 달러 이상, 기관 모기지 담보부 증권 보유액을 월 400억 달러 이상 증가시킬 것임을 시사했다. 그 이후로, 경제는 이러한 목표를 향해 진전을 이루었고, 위원회는 다가오는 회의의 진전을 계속 평가할 것이다.

 

2021년 9월 22일

 

제4항(채권 테이퍼 시작 기준이 곧 충족될 수 있음을 알리는 새로운 문장을 포함한다): 지난 12월, 위원회는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 목표를 향해 실질적인 진전이 있을 때까지 재무부 유가증권의 보유액을 월 800억 달러 이상, 기관 모기지 담보부 유가증권의 보유액을 월 400억 달러 이상 증가시킬 것임을 시사했다. 그 이후로 경제는 이러한 목표를 향해 진전을 이루었다. 예상대로 광범위하게 진전이 계속된다면, 위원회는 자산 구매 속도의 절제가 곧 정당화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하워드 슈나이더와 댄 번즈가 비교, 폴 시마오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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