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 비서실장의 유서 내용

 

 

 

간밤에 놀랄만한 뉴스가 있어서 정리해 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를 할 때, 처음으로 같이 일했던 비서실장이 숨진 채 발견되었네요.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된 그는, 2014년 10월~2016년 9월까지 성남 FC 구단주였습니다.

그 시절엣 네이버, 그리고 차병원, 두산건설, 푸른위례 등 4개 기업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혐의가 포착되었죠.

무려 133억 원...

그래서 이 후원금 133억 5천만 원을 유치하는 대가로 이들 기업에 건축 인허가나 토지 용도 변경 등 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수사 중이었습니다. 

 

 

일만 열심히 했는데
수사를 받아서 너무 억울하고
힘들다는 유서의 내용

 

 

 

이재명 전 비서실장의 유서의 내용 중 가장 핵심은

바로 이것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이제 정치를 내려놓으십시오.
더 이상 희생은 없어야지요

 

 

 

생각해 보면, 그와 관련된 측근들의 사망 소식이

꽤 심심치 않게 들려왔습니다. 

뭔가 관계가 있을 것 같은데, 그때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자기와는 무관하다면서 잘 피해 갔습니다. 이번에 숨진

이재명 전 비서실장의 유서 내용은 유족들의 의견에 따라 모두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가 이 대표가 경기도 성남시장이었던 시절에 비서실장으로 그 무했고,

또한 2018년 경기도지사가 된 이후에도,  당선인의 비서실장을 했었습니다.

 

 

2019년에는 경기도주택도시공사에서 근무하면서 경영기획본부장까지 역임했던 핵심 인물입니다.

일정 기간 동안 사장의 직무를 대신할 정도로 유능한 사람이었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와 관련된 인물 중
숨진 인물은
벌써 5명....
영화 인가 실화 인가

 

 

 

 

 

 

 

이재명 대표는, 본인 때문에 사람이 죽은 것이 아니라,

압박수사를 이기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영향력은 정말 어디까지 일까요? 

한때는 그래도 좋은 사람이겠지.. 했는데, 점점 더 자세하게 들여다볼수록, 

의혹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전 비서실장의 유서 내용을 살펴보니 더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

다음 차례는 누구일까? 하면서 다들 조심하고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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